우쒸...왜덜 안오는 거여...
정시에 도착한 싸이악과 핸들맨
먹을 때는 맛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전부 살찌는 음식들...ㅜㅜ
우리는 이뿐이 삼남매...ㅋㅋㅋ
삐야기, 싸이악, 핸들맨
어쩜~~ 이케두 다덜 잘 생겼는지.....^^
은아, 우동맨, 하록, 소슬이, 삐야기
"마님...참을만큼 참았구만유~~~"
강호동인지...이대근인지...ㅋㅋㅋ
렌즈앞에서 항상 준비되어있는 그녀
교정중인 치아가 계속 신경쓰인 졍
"졍아..괜찮어...구래두 이뿌기만 하더라"
얼굴들이 발그스레 해지기 시작하고...
소슬이, 삐야기, 하록, 졍이
"앗싸~ 성공했당"
결국 근처 노래방으로 2차를 가기루...
"오예~~ 사실 우리가 오구 싶었지...ㅋㅋㅋ"
"업빠~~~ 노래 짱이야~~~"
남매같은 삐야기와 싸이악
"앗... 카메라당"
역시 포즈를 취하는 삐야기...ㅋㅋㅋ
"앗...또 카메라당".....ㅋㅋㅋ
"♪♬ 마지막 사랑이라 밑는♪♩....콜록콜록..."
에혀... 쉰 목으루 고생하는 우동맨
역시 차분하고 푸근한 성격의 졍이에게는 감미로운 발라드가 어울렸다
"업빠...미안...오래 기둘렸지?"
"아녀....화 안났어....구치? 핸들맨?"
삐야기, 싸이악, 핸들맨
나 귀엽징????
엽기 싸이악
'어쩜....여자먼저 먹으라는 말두 없이...'
젓가락이 난무하는 식탁
두 얼굴 합치면 핸들맨 얼굴하나
졍이와 삐야기
오예~~~ 우동맨 입 찢어지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핸들맨
앗...누구에게 온 전활까?
"언니...2차 어디루 갈까?"
"야...형들 꼬셔서 노래방가자..."
재미난 무대매너로 청중을 압도하는 싸이악. 역시 그가 끼면 모든 자리가 즐겁다.
"난 노래방은 별룬데..."
구래두 모두 함께라면...은아
남몰래 최신곡을 준비한 핸들맨
"나두 몰랐는데 언제 준비했냥...ㅡㅡ;;;"
미성으로 멋진 발라드를 불러준 하록
열창...또 열창
우리도 포즈 한번 취해보자꾸나
우동맨, 하록, 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