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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지기는
했지만 결국 미국을 가기는 갈 것같습니다. 제 막내동생과
자작연재유머 컴맹호빵맨의 실제모델 ㅎㅈㄱ군과
또 하나의 친구 ㅇㅈㅎ군까지 모두 4명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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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부터
11월12일까지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까지
자동차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식당의 LA직영점의 오픈 때문에
간다고 핑계를 대고는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놀러갑니다.
다녀와서 자세하게 보고하겠습니다.|
이제서야 여행기를 올립니다. 지난 한주일동안 여행의 후유증이었던지 아프기도 했고 밀린 일들도 많았다고 핑계를......^^. 총 9편을 계획하고 있구요 앞으로 2~3일에 한편씩은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사진은 샌프란시스코상공입니다. 저 아래로 금문교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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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짜리 라우동해물맛 용기면을 10,000원에 드립니다. 라우동을 판매하려는 얄팍한 수작이냐구요? 그 돈은 제가 꿀꺽하느냐....그건 아니구요 그 돈으로는 결식아동이나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기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라우동을 무상으로 내놓는 셈이 되는 거고 여러분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바자에 참여하시는 셈이죠. 법적으로 라우동이 동원산업의 제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입금시키시구 메일을 보내주세요. 또하나....어쩔 수 없이 택배는 후불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박스까지 5,000원이라고 합니다...죄송합니다. |
농협 451080-52-021603
이강욱 (라사모)|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라면 누가 뭐래도 금문교이겠죠. 금문교과 소살리토를 둘러본 후 실리콘 밸리의 고장 산호세로 가서 선배형을 만나 본 얘기입니다. 여행에 관한 팁은 미국에서 운전하는 방법에 관한 얘기입니다. (사진은 안개에 싸인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물론 퍼온 거구요. 앵글로봐서는 소살리토쪽에서 찍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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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러스를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다녀왔습니다. 그것두 여행사에 끼어간 것이 아니고 렌트카로 물어물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놀러갔다온 것만은 아니구 미국외식업계에의 진출의 기반을 닦는 많은 성과들도 있었습니다. 향후 미서부로 자동차배낭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여행기와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빅서지방에서 절벽위에 있는 카페에서 태평양을 내려다보며 커피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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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홈개장 두달만에, 본격적인 공개 40여일만에 조회수가 천번을 넘어섰습니다.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천번째 손님이신 sejung69님께 라우동해물맛 용기면 한박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잘 아시죠? 받으실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멜로 보내주시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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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첫날 여행기입니다. 이후의 다른 여행과는 달리 가이드를 내세워서 편안하게 한 관광이었죠.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는 했습니다. 점심먹구 저녁먹기 전까지의 코스라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요. (사진은 最古의 성당 Mission Dolores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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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케이블카를 타고 피셔맨스워프에 간 얘기, 담날에는 자동차를 렌트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자동차배낭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에 관한 팁은 렌트카를 하는 방법에 관한 얘기입니다. (사진은 세계에서 젤루 꼬불꼬불한 길이라고 하는 Lombard Street입니다. 제가 밑에서 찍은 사진은 영 이상하게 나와서 퍼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