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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에서 출발해서 산타크루즈를 거쳐 몬테레이까지 갔습니다. 쓰다보니 쭉쭉 늘어나네요. PCH(Pacific Cosat Highway)얘기는 물론이고 로스앤젤러스, 라스베가스등 정말 얘기거리가 많은 것들은 시작두 안했는데 벌써 5편째네요. 이러다가 한 20편쯤가야 끝나겠다....ㅠㅠ (사진은 몬테레이의 앞바다에서 겨울이면 즐길 수 있는 고래관광투어의 사진입니다. 물론 퍼온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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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녀 LA로 입성했습니다. 아침부터 수백Km를 운전해온 지친 몸으로 간신히 도착한 한식전문 만나 LA점.........꽉 찬 자리, 밖에는 자리를 기다리는 웨이팅손님들,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고급승용차들.....ㅠㅠ (사진은 한식전문 만나 LA점의 파티오(스페인식 테라스)매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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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악의 새로운 글입니다. 많은 글을 퍼왔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연 이 글이 백미입니다. 왜 갑자가 퍼왔느냐구요? 일종의 사전홍보활동이죠. www.naezip.com 싸이악이 차린 회사인데 저두 나름대루 웹은 꽤 헤메고 다녔지만 정말 탁월한 아이디어에 기발한 수익모델의 초강추사이트입니다. 곧 오픈예정이거든요. (사진은 지난 가을 갑천변에서의 야외바베큐파티 장면입니다. 이 중 싸이악이 누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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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군데군데를 돌아봤습니다.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산타모니카, 말리부, 헐리우드까지.....사실 별루 볼 것이 없더라구요. 9편에서는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구석구석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은 리틀도쿄의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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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가봐야 할 곳 50곳의 하나....해안을 달린다 싶으면 어느새 울창한 원시림....빅서는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누가 뭐래도 PCH (Pacific Cosat Highway)의 하이라이트죠. 6편에서 겨우 LA로 들어갑니다. (사진은 빅서의 해안도로에 있는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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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00을 돌파한 것이 11월 4일. 정확히 40일만에 다시 2,000을 돌파했습니다.....ㅠㅠ 보잘것없는 제 주변의 이야기들만 주물럭거려놓은 이 홈을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 2,000번째 방문객에게 라우동을 상품으로 드릴라구 했었는데 구만 제가 찍어버리고 말았어요. 솔직하게 고백하구(게시판 305번) 2,001번째 방문객을 찾았는데 아무 대답이 없으시더군요. 그 한박스는 연말에 좋은일 할 때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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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국에서 혹은 익스플로러의 세팅상황에 따라 어떤 페이지는 문서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곤 했었습니다만..... 나모에 문의한 결과 제가 html문서나 그림파일의 이름을 한글로 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만간 영어로 바꾼다고 하던 것이 이제야 모두 바꿨습니다. 링크까지 모두 추적해서 고치다보니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ㅠㅠ. "우동맨의 홈페이지"....... 이제는 외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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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고아원에 다녀왔습니다. 라우동자선 바자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도 함께 사는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는...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히 티내는 것 같고 조심스러워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간단한 방문기를 올렸습니다. 라우동자선 바자에 참여해주신 강홍구님, 이근상님, 이초영님, 김희선님, 백경식님, 김영주님, 하지현님, 안세진님, 차은화님, 유수희님, 남택종님, 이옥진님, 홍준기님, 노경아님, 길신현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고아원에서 함께 수고해준 옥진, 용심, 재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우동자선 바자는 끝내지 않겠습니다. 아니...도저히 그만 둘 수가 없겠더군요. 어려운 속에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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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정모를 한다한다....말만 하구서는 전혀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공연히 바쁜 척하느라.....죄송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올해내로는 안될 것같네요. 다들 연말이라서 너무 모임도 많고 바빠서.....그래서 1월 둘째주로 할까합니다. 2001년 1월 9일 저녁 7시 장소는 강남과 강북이 공히 가까운 적절한 곳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대충 신사동근처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서로 게시판에서만 혹은 연재글에서만 알고계신 분들이 모두모두 뭉쳤으면 합니다. 호빵맨, 싸이악, 핸들맨, 옥쥐를 비롯해서 삐야기,범지니,버그,직스,지영양등등........ 넘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십니까? 추후 자세한 계획은 다시 공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