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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여행기의 마지막편이네요. 그랜드캐년, 후버댐등 라스베가스 인근의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이와함께 성인을 위한 라스베가스의 밤에 대해서도...^^ 다음편에서는 가상 미서부자동차배낭을 해보겠습니다. 진짜로 여러분과 함께 간다고 가정하고 준비도 하고 예약도 하고 실제로 코스를 함께 밟아보는 거죠. 기대하세요. (사진은 후버댐의 사진입니다. 후버댐의 홈피에서 떠온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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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동차배낭을 떠나봤습니다. 각 코스를 이동해보고 구경거리 챙기구... 한번 정말루 다녀온 것 같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일이 커졌죠? 걍 대충 여행기로 쓴다고 한 것이 무려 15편에 이르는 배낭여행 지침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느 싸이트보다 미서부 자동차배낭을 위한 확실한 정보가 될 것이라는 자부심두 있습니다. 그동안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담에 또 좋은 여행을 다녀오면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m_.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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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심이 많은가봐요. 이건 한편으로 끝날 수 있을 것같았는데 막상 쓰다보니까 보통 긴 것이 아니겠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준비편과 실행편으로 나눴습니다. 다 정확하고 충실한 정보를 드리려는 저의 정성인 것은 잘 알구 계시죠? ^^ 출발하기 전의 예약과 사전준비가 철저해야만 성공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자동차배낭을 하려면 말이죠. 실행편도 곧 올릴께요. (그렇지 않아도 식당문제 때문에 3월초에 한번 가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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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두 없이 홈페이지라는 걸 만들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생각외로 너무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항상 누군가가 나를 봐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5천번클릭의 선물은 술입니다. 그것두 요즘 청담동에서 최고루 잘 나가는 빠에서 데이트를 하실 수 있게 해드리려구요. 얼마전에두 다녀왔는데... 정말루 물 좋습디다...^^ 삐야기님! 꼭 두분이서만 가세요. 딴 사람은 껴주지 마시구...^^ 술집선전하는 사이트가 될 것같아서 자세히는 밝히지는 않겠구요 자세한 건 당사자분께 멜루 알려드릴께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